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2643796, user=6.9)]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152839, user=4.3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6085, expert=없음, user=8.3)]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20835, user=4.3)] 짱구 극장판 최고 명작이라 평가 받는 [[어른제국의 역습]]이나, [[장엄한 전설의 전투]]는 이 작품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았지만, 이들은 '감동'의 특성을 지닌 작품으로, 딱히 주인공이 짱구가 아니어도 될 만큼 자체적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있다. 반면, 핸더랜드의 모험은 그야말로 ''''짱구는 못말려란 작품은 이런 것이다'''' 라는, 범 대중사회가 인식하는 개그만화로서의 짱구는 못말려의 특색을 굉장히 잘 담아내고 있어, '짱구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작품을 봐라' 라며 추천될 정도의 '고전'으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좋은 짱구 극장판은 개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스토리, 장르 균형, 캐릭터성 등 부차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교훈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이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평가|반대되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 바로 '''[[혼고 미츠루|같은 감독]]이 맡았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16기]]'''다.] 초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대표격 작품이자 집대성이라는 평가가 강하다. 실제로 핸더랜드의 대모험은 초기 짱구 극장판에서 자주 다뤄지는 개그, 호러, 액션, 섹드립이 모두 1:1:1:1 황금비율로 섞여있어 장르 균형이 가장 잘 맞춰진 극장판이다. 감동요소는 없지만 사실 짱구 극장판에서 감동 노선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것은 9기 이후이며 이전에는 모두 가벼운 분위기의 개그와 액션이 주된 장르였다. 초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판타지를 기반으로 호러를 위시해 개그가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데, 특히 스 노우맨편과 인형 히로시와 미사에가 등장하는 호러 부분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에 대한 아이의 공포감이 잘 그려졌다는 평가가 많다. 확실히 5살 짜리 어린이인 신짱의 입장에서 보면 아동 학대 수준으로 공포스럽다. 이후 인형으로 교체된 둘이 짱구 앞에서 갑자기 본인들끼리 알 수 없는 말을 하듯이 입을 빠르게 딱딱거리는 장면도 마찬가지. ] 일웹에서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여러모로 호러계 짱구 극장판[* 9기, 14기, 23기, 24기.]의 선조격인 작품. 짱구의 캐릭터가 전작들과 달리 완성형이 아닌 성장형으로 조형되어 있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라 할 만하다. 처음엔 악당들에게 겁을 먹고 도망쳤지만 스 노우맨 파에게 위협을 당하고 부모를 빼앗기면서 부모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고 토페마가 소멸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극초반부에서 묘사되는 놀이공원인 헨더랜드에 대한 로망과 두근거림을 짱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잘 나타내어서 실제로 학교에서 놀이공원으로 놀러갈때 관광버스 내에서 테이프로 많이 틀어주는 극장판이기도 했다.[* 이는 [[폭풍을 부르는 정글|8기 극장판]]도 마찬가지.] 이 극장판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후반부에 마카오와 조마를 없애기 위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짱구 가족과 그 뒤를 쫓는 마카오와 조마의 추격전. 헨더랜드의 대모험은 전반적으로 몽환적이고 호러틱한 분위기가 깔렸지만 이 장면은 매우 개그스럽게 묘사되며, 전체적인 개그는 암흑마왕 대추적편이 재밌지만 하이라이트만큼은 핸더랜드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이 장면은 [[유아사 마사아키]]가 그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